판교 아비뉴프랑 맛집1 판교 아비뉴프랑 파스타와 리조또 '핑거 크로스' "어디서 볼까?" "판교나 가볼래?" "구정 연휴에 열겠나." "우선 가보자." 그렇게 가게 된 '판교 아비뉴프랑' 결론적으로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오래전에 이곳을 한 번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데, 뭔가 더욱 잘 정돈된 느낌이다. 판교역 주변부도 한창 공사 중이었고 약간 허허벌판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느낌마저 없다. 그 뒤에 판교 현대백화점을 뻔질나게 드나들 때에도 심지어 공사가 한창인 곳들이 많았는데 말이다. 자산가들은 이렇게 생각하겠지. '그 때 부동산을 사놨어야 했는데.' 레버리지를 땡겨도 그 시절의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었기에, 깔끔하게 포기.ㅋㅋ 어떤 음식점을 갈까 고민하다가, '핑거 크로스'라는 가게를 선택했다. 가게도 예뻐보이고, 특색 있는 메뉴가 많아 보였기 때문... 2023. 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