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잔지바르1 탄자니아 잔지바르 배 타고 가는 법 페리 탄자니아는 커피로 많이들 들어보았으나 사실 그 나라 자체가 인기가 높지는 않다. '킬리만자로' 혹은 '잔지바르'가 더욱 친숙하고 여행객들이 더 찾는 편인데, 잔지바르는 특히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하다. 그래서 가끔은 신혼 여행지로 잔지바르를 택하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한국으로부터의 거리가 꽤나 되다 보니... 그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다. 이러든 저러든 탄자니아를 거쳐가는 여행객이라면 꼭 한 번은 들러가는 곳이 '잔지바르'이다. 왜냐하면 경제 수도인 '다르 에스 살람'으로부터 배편으로 1~2시간 정도의 거리일 정도로 가까운 편이고, 그 절차도 그리 까다롭지 않다. 아프리카 대륙을 경험하다 보면 어디 한 군데를 가려면 기본 이동 시간을 6~8 시간은 고려해야 하는데, 잔지바르의 경우.. 2023.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