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지바르 야시장1 탄자니아 잔지바르 해변 야시장 잔지바르 일정은 쉬어가는 코너라지만.. 해 질 녘에나 숙소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정리하다 보니 수영을 하거나 어디에 놀러 가기도 그렇고, 그냥 야시장 구경을 한 번 다녀오기로 했다. 해외 어딘가에 가서 그 사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시장통'을 가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하지만 잔지바르의 야시장은 아무래도 초점이 '관광객'에 맞춰져있는만큼, 그 느낌이 조금은 다르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러시아나 유럽쪽 관광객들이 정말 많고... (공산권에서 휴양지로 갈 수 있는 나라가 한정되어 있어서 그럴지도) 한국인이나 중국인등 아시안계 관광객이 정말 거의 없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이렇기는 쉽지가 않은데, 신기했던 부분. 야시장이라고해서 그 범위가 엄청나게 넓지 않고 사각형 모양으로 콤팩트하게 잘.. 2023.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