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탄자니아 국립공원1 아프리카 탄자니아 미쿠미 국립공원에서 야생 동물을 탄자니아에 다녀온 지도 벌써 2달 여가 되어간다. 이제야 남겨보는 탄자니아 이야기. 보통 탄자니아에 방문하는 80%의 관광객은 '잔지바르 바다'를 보러 간다.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신혼여행지로도 가끔 입에 오르내리는 곳이기도 한데, 아무래도 거리가 꽤나 되는 만큼... 단단히 마음먹은 부부가 아니고서는 쉽사리 선택하기는 어렵다. ( 편도로만 짧게는 19시간, 길게는 평균 28시간 정도 이동 시간이 걸려서.. ) 1) 잔지바르 바다 2) 킬리만자로 3) 국립공원 잔지바르 바다가 아니라면 가끔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 '미쿠미 국립공원' '아프리카에서는 그래도 야생동물들을 보고 가야지!!' 하는 니즈에 부합되는 곳이다. 물론... 나는 다년간 여러 아프리카 국가들을 드나들다 보니 그다지 감흥이 없지만, 대부분.. 2023.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