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카페1 나트랑 냐짱 시내 로스터리 카페 anh coffee roastery 커피에 조예가 엄청나게 깊은 편은 아니지만서도, 품질 좋은 원두로 만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그냥 하이랜드나 쭝웬커피, 혹은 커피하우스에 들어가도 되지만... 그래도 여행지에 왔으니 뭔가 이곳만의 특색 있는 카페를 가보고 싶었다. 대충 검색도 해보고 실제로 여러군데를 걸어 다녀보니 여행객에게 유명한 카페가 꽤나 있었지만, 너무나 사람이 많아서 포기. ( 'an coffee' 등.. 2호점까지 있는 카페 ) 오랜 시간 유통에서 일했지만, 사람이 북적이는 것을 싫어하여 조용한 개인 카페를 선호하는 편이다. 그런 면에서 적합한, 정말 작은 규모의 카페를 찾았다.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취급하는 것 같았는데, 로스터리라고는 하지만... 어디서 로스팅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디선가 공급을.. 2023. 8.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