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공항 시내 가는 법1 나트랑 냐짱 공항에서 시내 가는 공항 버스 타기 나트랑에 중국에서 친구가 온다고 하여 급히 날아갔다. 예전에 공부도 같이 하고 비즈니스도 잠깐 같이하던 친구인데, 이제는 4살 배기 아들을 둔 어엿한 가장이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고자 하는 이유도 있지만, 겸사겸사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냐짱'에서 하루정도 휴식을 하고픈 마음도 있었다. 검색을 하다가보니 사람들이 많이 하는 질문이.. 1) '나트랑'이 맞나요, '냐짱'이 맞나요? 2) 나트랑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 였다. 첫번째부터 답변하면... '베트남 현지 발음으로는 냐짱이 맞다' 'Nha trang'이 공식 지명인데, 알파벳을 읽는 발음이 영어와는 다른 부분이 좀 많기 때문에 그렇다. 설명하자면 조금 길어지지만, 결론은 '냐짱'이라고 읽으면 된다는 것. 하지만 여행자들은 어떻.. 2023.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