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근처 딤섬 가게1 호치민 공항 근처 식당 딤섬 음식점 급작스레 한국에서 손님이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비행기 도착 시간이 밤 12시(자정)가 넘어서라고 하여, 퇴근하고 여유롭게 저녁밥을 먹을 생각에 상사분과 방문한 곳. 그동안 오며 가며 보기만 했다가 이제야 와 본다. 대로변에 위치 해 있고,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화가 멋스러워서 기억에 선명하다. 게다가 그 메뉴는 '딤섬'! 만두와는 또 다른 것이 항상 기대하게 만든다. 내부는 그다지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테이블 간 간격이 널찍하여 마음에 부담이 없다. 으레 그렇듯이 에어컨이 너무 빵빵하여 춥거나 하지는 않았고, 온도가 적당했다. 다만 아무래도 음식을 조리할 때에 생기는 열이 반영되어 조금 더워지려 하는데, 직원이 친절하게도 선풍기를 가져와서 틀어줬다. ( 아마도 남자 대학생 알바인 듯싶다 ) 또, 전반적.. 2022.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