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샐러드 식당1 베트남 호치민 조각 피자 식당 주요 내용과 아무런 상관이 없으나... 2/14 발렌타인 데이 퇴근길, 사무실 근처 길에서 주웠다. 말 그대로 'LUCKY MONEY' 뗏 연휴 (구정) 전후로 'Lucky money'라는 말을 정말 수도없이 듣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럭키 머니. 흘린 주인이 주변에 있을까봐서 한참을 두리번거리며 아이컨택을 했는데, 은행 시큐리티 아저씨와 식당 아저씨가 "그냥 가져가~ 니꺼야. 아무도 찾으러 안 와." 해서 편한 마음으로 겟. 이때까지만 해도 조각피자집에 당도하게 될 줄은 몰랐다. 매일 적어도 5000보를 채우고 집에 복귀하는데, 이날따라 집과 반대 방향으로 걷고 싶은 것. 그렇게 1시간여를 천천히 걸었는데, 차와 바이크 모두 잡히지 않는다. ( 교통 체증으로 인해 부킹이 안된다고 메시지가 바로 뜨는 것과.. 2022.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