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학습1 [서울 근교 여행]과천 어울터 체험학습원 어제 과천 '어울터' 체험학습원에 다녀왔다. 초등학생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ㅋ 현장체험학습이라니 뭔가 딱딱하다. 봄소풍! 과천까지는 그리 멀지도 않고 고속화도로까지 뚫려있어서.. 20분 남짓이면 도착하더라. 버스에서 내려서 시골길을 따라 들어간다. 거름냄새가 날 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 실제로도 거름냄새가 심했다. 어울터 입구. 입구 쯤에 가지가 엉켜서 .. 양 옆에는 꽃도 피어있고. 봄 내음이 솔솔 근데 사실 꽃이 만발하지는 않고... 거의 앙상한데, 목련이랑 진달래.. 드문드문 개나리 정도 아이들은 어딜 가든 그저 신나나보다.ㅋ 언덕배기 위에서 찍은 전경. 부지가 꽤 넓었다. 근데 전체적으로 볼 때 그리 깔끔하게 다듬어지지는 않았다. 더군다나 요 며칠간 날씨도 좋고 건조했어서 그런지.. 먼지가 상상.. 2011.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