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1 연세대 미화원 폭행 ? 오늘따라 유난히 더운데다가 하루종일 밖에 있어서, 퇴근하고 와서는 샤워부터.. 상쾌하게 노트북을 켰는데.... 이런 기사가 떴더라. [이번엔 연세대서 미화원 폭행 `패륜男' 파문] 총학측 진상조사…"노동자 존중 규약 만들터"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연세대에서 20대 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환경미화원과 경비원을 폭행한 사실이 학내에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4일 연세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전 7시28분께 이 대학 공대 1층 여자화장실 앞에서 만취 상태의 남성이 '남자화장실 문이 잠겼다'고 욕설을 하며 한 여성 미화원을 폭행했다. 이 남성은 문이 잠긴 연구실을 화장실로 착각하고 문을 열려다 직원에게 시비를 건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를 제지하려던 경비원까지 폭행하고 자취를 감췄다... 2010.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