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카 초보1 [책]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시즌2 + DSLR 무작정 따라하기 요새 사진에 빠져있다. DSLR 산지 ...한 1년쯤 되었나. 카메라.. 렌즈.. 사용법.. 어떻게 하면 잘 나올까. 얼마 전에는 450쪽에 달하는... 'DSLR 무작정 따라하기'였던가? 그런 책을 정독 완료.ㅠ 그렇게 어쩌다보니 필카에까지 손대게 되었다. 물론 100번 책보는 것보다 10번 사진찍으러 돌아다니는 것이 백번 낫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둘이 함께 병행된다면 더 좋지 않겠나!ㅋ 왜 이런말을 일부러 하는고 하니.... 지나가다가 서점에서 사진관련 코너에서 이것저것 뒤적이고 있는데, 뒤에 지나가는 커플이 들으란 듯이 "사진은 그냥 나가서 많이 찍어보는게 답인데, 그치?" 그리 나쁜 의미에서 말했겠냐마는... 기분이 좀 그랬다. 밥 먹고 있는데, 밥상머리에서 밥 많이먹는다고 타박받는 기분이.. 2011.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