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1 필름 첫 롤 ! 현상 + 스캔을 맡겼던 필름이 내 손에 들어왔다. 첫 롤의 두근거림! 잘 나왔을까! 역시나 필름은 어렵구나. 첫 사진을 제외하고는 찍은 순서대로 업로드하였다. 초등학교 화장실에서 테스트샷으로 한 컷. 참 어둡게 나왔네.. iso200은 무리인가! 노출을 잘 못맞춰서 그런가... 내 주 담당인 혜성이. 빛을 많이 받았는지 피부가 뽀얗게 나왔네. 귀엽다. '평택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리고서는 찍은 사진. 평택의 한 골목길. 오래된 맛이 있길래.. 이것도 역시 지나가다가... 그 날 볼 일이 있어 들렀던 고등학교 교실에서.. 애들 저녁 밥 먹으러 갔을 때. 무언가 열심히 찾고 있던 아이. 알고보니 다들 '개미잡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교정에 예쁘게 핀 개나리. 초등학교 운동장. 같은 날 초등학교 담장 쪽. 이 .. 2011.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