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냐1 [영화]피라냐 인셉션을 보러갔다가 예고편에 끌렸던 영화. '피라냐' '죠스 시리즈'의 분위기로 몰고가되 조금 더 잔인하고 스펙터클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웬걸. 좀비 영화 저리가라 할 정도로 잔인했다. 초반부터 낌새가 조금씩 이상하다 싶었는데 영화 중반쯤 가서야 "야 이거 19세야?"라고 물어봤다. 벗은 여자들의 빈도수도 그렇고. 19세 영화였던 것이다. 이제 표 끊을때 물어보지도 않으니 19세인지 15세인지...별 관심도 없이 들어갔는데말이다ㅋ 이 영화를 전체적으로 아우르고 있는 코드는. 잔인함. sexy(sexual code). porno...까지는 아니고. 처음에는 '해변가를 배경으로 하니까.. 아무래도 노출이 좀 있네'였는데... 참 지속적이고 꾸준하게도 영화를 관통하고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남자.. 2010.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