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2 역시 주식은 어렵다... 20090329 내가 공부가 안되어있는 만큼.. 개별 종목 분석이나 단타,콜,풋,선물 요런거도 손대지 못하고.. 큰 흐름을 보고 투자할 수 밖에없지만. 내가 아는 지식은 너무 애매하다. 큰흐름을 타는 것도 실상 많은 공부를 필요로 하는 것 같다. 근데.... 지나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대개가 그런 것 같다는 것. 자기들이 잘났다고 서로 치고박고 욕을 섞고 하는 대부분의 이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서로 잘났다고..주가 맞추는 것에 열광해서는.그리 중독적인 요인이 있나..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그 분야에서 선구자인 것처럼, 예지자인 것처럼 추켜세워지는 것이 행복했기에 그런가.. 결국 다른 형태의 스타의식의 발로일 뿐인가. 여튼 각설하고, 적당한 거리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여러 기업들의 기업실적, 언론들의.. 2010. 5. 14. 20080716 오늘은..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계속 매일경제신문만 읽고 또읽고, 내리는 비를 보고 심난한 것도 아닌데.. 너무 피곤해서 그랬을까,,, 펀드에 넣어둔 돈도 환매해버렸다. 그냥 5년간 묵혀두려 했지만. 아무래도..외적으로 여러모로 조짐이 안좋다. 겸주도 통 연락이 없다. 재밌게 놀고있나보다. 2010.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