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1 레종 그래피티 스페셜에디션! 어제 선배님을 만나러 문정역에 갔다가 편의점에 잠깐 들렀는데... 계산하는데 왠지 낯익은 그림이? 담배는 피지 않는다만 주변에 피는 사람도 많고.. 뭐랄까 청소년 시절에 금지된 것에 대한 이끌림(?)때문인지 몰라도 - 항상 담배 진열대를 한번씩 훑어보곤 한다. 재수하던 시절에는 THE ONE 0.1 이 처음 나왔을 때, 그 패키지디자인이 예뻐서... (그 붓으로 '둥글' 그려낸 듯한 동그란 주황색 원) 담배를 샀던 적이 있다. 물론, 며칠 보다가는 담배피는 친구한테 선물로 줬지만. 사설이 길어졌는데, 어디서 많이 본 그림. 얼마 전에 홍대에서 봤던 '그래피티'가 담뱃갑 속에 들어가 있었다... 뭐지, 그렇게 유명한 사람들이었나? 저번에 홍대에서 그래피티를 보러 갔을때는 그냥 '그래피티를 직접 보니 신기하.. 2011.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