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 공항1 몽골 여행 (겨울) 11/14~17 일정으로 몽골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에) 몽골은 보통 여름철에 가서 덥디 더운 사막에서 하늘의 별도 실컷 보고, 이동하며서 드넓은 초원도 보아야 하는 여행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우리는 춥디 추운 겨울에...! 매년 여름마다 아프리카 국가들로 선교사님을 뵈러 가는 '펀미션'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겨울에 멤버쉽 트레이닝(?)격으로 급 몽골을 가게 되었어요. 공식적인 행사라든지 프로그램은 아니니 부담은 한껏 줄이고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도착. 그렇게 몽골 울란바토르(울란바타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 이름이 칭기즈칸 공항이라는 것도 신기했지만, 곧 신공항이 세워질 것이라는 소식에 또 신기함. 사실 이 공항에 착륙할 때, 공항 규모가 아프리카 여느 국가들보다도 훨씬 규모가 .. 2019.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