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론 시즌11 [미드]빅뱅이론 시즌1(the big bang theory season1) 수퍼내추럴을 시즌6만 남겨놓고 다 보고 나니 뭔가 허전하다. 드라마를 계속 보게되는 이유..ㅋ 수퍼내추럴도 시즌 진행중이고, 멘탈리스트도 시즌 진행중이고. 하나씩 챙겨보기는 귀찮아서 완결된 것만 보는 편이라 다른 드라마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일전에 추천받은 빅뱅이론을 보기로! 레너드, 쉘든, 페니, 라지(?), 하워드 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남자 넷은 원래 절친이고, 앞집에 '페니'가 이사오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간단히 말하면 '찌질이들과 매력녀'라고도 단정지을 수도 있겠지만, 이게 또 보다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그 유치하고 비사회적인 면들이 개그의 주요 소재지만, 그런 요인들 덕분에 우리의 현실을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한다. 전체적인 평을 말하자면! 오랜만에 밝은.. 2011.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