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롱안 여행1 베트남 호치민 근처 롱안 나들이 1/1, 새해를 맞이하여 동료 직원의 고향집에 놀러갔다 새해 시작부터 다른 이의 집을 놀러가는 것이 좀 미안하기도 하고 그랬고, 가기 전까지는 '그래도 되나'라는 마음으로 고민했었다. 결론적으로는, 민폐는 좀 끼쳤으나 '가기를 잘 했다.' 호치민에서는 대략 1시간 거리..! 생각보다 가까웠다. ( '롱안'이라는 지역 자체는 무척 넓은 것 같았지만, 우리의 목적지가 가까웠다 ) 아침에 조금 일찍 도착하여, 호치민표 썬배드에 누워서 '느억깜' 한 잔을 마셨다. 평화로운 이 분위기. 도착하자마자 캐슈넛과 과일을 먹으며 숨 좀 돌렸다. 나야 뒷좌석을 타고 왔지만, 운전하는 것이 아무래도 피곤한 일. 그리고는 근처로 밥을 먹으러 갔다. 좀 유명한 식당인가보다. 우리 인원 중 한 명이, 이전에 와 본 적이 있다고 .. 2022.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