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치슨 폭포1 아프리카 우간다 단기선교여행_2 하마떼가 지나고 나서 15분인가 20분 지났나.. 드디어 코끼리떼가 보입니다. 다들 찰칵찰칵 찍느라 바쁘고ㅋㅋ 저도 찍느라 바쁘고. 어린애마냥 신났어요. 더 가까이 보진 못 했지만, 신기 신기... 그리고 또 잊을만 할 때쯤 나오는 우리의 하마. 낮에는 너무 더워서 대부분의 시간을 물 속에서 저렇게 체온 조절을 하면서 보낸다고 해요. '물 가는 내 차지!' 이 정도..? 그래서인지 하마떼가 있는 물가 바로 근처에는 악어나 그런 게 잘 없더라고요. 그렇게 3시간여를 분에 넘치도록 배를 탄 뒤에, 땅을 밟았습니다.. 그 사이 소낙비도 한 두번 오고, 사진도 많이 찍고. 머치슨 폭포 근처까지 갔다가 돌아오고ㅋㅋ ( 사진이 몇 장 안 되는 것 같지만, 많이 추린 것... ) 우리나라는 보통 유람선이나 뭐 탔다 .. 2017.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