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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2

서울숲 꽃놀이 이제는 학교에서도 고학번이라 혼자노는 나를 꽃놀이에 초청해줬다ㅠㅠ 감동의 눈물이. 봄마다 '꽃놀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마다 가장 먼저 기억나는 곳이다. '서울숲'. 학교에서는 여의도나 선유도공원이 더 가깝긴 하지만 여의도 벚꽃축제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그래서 여의도로 꽃구경 갈 때마다 일부러 조금 더 한적한 곳만을 찾아다녔던 기억이난다. 선유도는 그나마 한적하고 편안하긴 한데, 수시로 너무나 많이 갔던지라. 여튼, 좋은 기억이 가득한 '서울숲'! 올해도 찾았다. 벚꽃인가?... 아 꽃이름을 잘 모르겠다. 동기-동생이랑, 후배들이랑ㅋ 여자 후배가 도시락을 이렇게 푸짐하고 맛깔스럽게 싸왔다. 진짜 대박...!!!!! 보고만있어도 행복 아이들이 제일 신났다. 서울숲에 오면 꼭 한 번 봐야하는... 거인의.. 2011. 4. 18.
남산 꽃놀이 2010.04.26 날이 너무좋다. 신촌에서 학생회OB모임이 있는데 겸사겸사 낮에 애들이 꽃놀이를 간다고 연락을 돌렸다. 학교도 역시나 꽃천지..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다. 울학교 삼성관 앞. 그리고서 학교앞에서 버스를...타려다가 지하철을 타고 출발. 동국대로 갔다. 5년전엔가.. 고등학교때 놀러 왔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와는 많이 다른 모습. 코끼리 동상은 여전하지만. 건물들도 신축한 것들이 많은 것 같고. 근데 예전에는 못느꼈는데 언덕이 참 많아진....느낌... 우리학교 종합관 올라갈때 그 언덕이 힘들다고 투덜댔는데.... 감사하게 느껴졌다. 동국대 안의 귀여운 '모터사이클 주차구역' 표지판. 캠퍼스 내에 적당한 수의 오토바이가 있었다. 언덕이 가파라서 그런지 그렇게 많은 수는 아니었지만... .. 201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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