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G2

2G 스마트폰, 기대만발 원래는 이걸 쓰려고 블로그를 켰는데.... 어쩌다 보니 011이라는 번호에 관해서 글을 쓰게 됐다. 2010/05/26 - [하루하루] - 011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이유는? 원래부터 기능은 곧 질려버리는 터라.... 전화와 문자나 되고... 다른 기능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데. 요새 아이폰을 보다보니 뭔가 조금씩 흥미가 생긴다. 그 전에는 솔직히 다 고만고만 해서 별로였는데...매력있다. 더군다나 이번 폰은 고장나서 공짜폰으로 대충 샀더니 별로기도 하고.. 다른건 별 상관 안하는데 시스템 자체가 느린 것을 처음 경험해보니까.... 영 힘들다. A/S 센터에 가져갔더니 전화번호부에 번호가 많아서 그런거라는 말만... 그럼 그 전의 폰은 왜 멀쩡했는지. 뭐로 바꿀까..2G용 폰을 살펴보니 햅틱착이.. 2010. 5. 26.
011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이유는? 011 번호를 쓴지가....중학교 때부터니까 벌써 한 10년쯤 됐을래나.. 지금이야 초등학생들도 죄다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 상황이지만, 그때만 해도 학급에 핸드폰을 가진 아이가 드물었다. 번호가..011-306-xxxx 인데... 비슷한 번호는 거의 50~60대 아저씨들 이더라. 아마도 그 시절에 한창 경제전방에서 활동하셨을 나이대이니까 그런 듯하다. 아버지보다는 좀 늦게 가입했는데, 그때 내가 왜 핸드폰을 샀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고. 아버지는 시티폰이 나오기 전부터... 사업차 모토로라 초기 핸드폰을 사용하셔서... 신기한 마음에 내가 사달라고 땡깡부렸으려나. 그 동안 ..010 가입자가 80%가 넘으면 010으로 강제통합 된다느니..한다는 말이 많았는데, 솔직히 그것은 요원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 2010. 5.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