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번호1 011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이유는? 011 번호를 쓴지가....중학교 때부터니까 벌써 한 10년쯤 됐을래나.. 지금이야 초등학생들도 죄다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 상황이지만, 그때만 해도 학급에 핸드폰을 가진 아이가 드물었다. 번호가..011-306-xxxx 인데... 비슷한 번호는 거의 50~60대 아저씨들 이더라. 아마도 그 시절에 한창 경제전방에서 활동하셨을 나이대이니까 그런 듯하다. 아버지보다는 좀 늦게 가입했는데, 그때 내가 왜 핸드폰을 샀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고. 아버지는 시티폰이 나오기 전부터... 사업차 모토로라 초기 핸드폰을 사용하셔서... 신기한 마음에 내가 사달라고 땡깡부렸으려나. 그 동안 ..010 가입자가 80%가 넘으면 010으로 강제통합 된다느니..한다는 말이 많았는데, 솔직히 그것은 요원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 2010.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