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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3

[서울 갈만한 곳] 서울 스쿠터 나들이 4. 2010/05/20 - [바이크라이프] - [서울 갈만한 곳] 서울 스쿠터 나들이 3 네번째..근데 찾기 쉽고, 남아 있는 사진들 중심으로 올리니까 뭔가 개연성이 부족한 느낌. 그래도 올리던 거니까 마지막 마무리.~ 선유도 공원 여기도 여의나루 만큼은 아니지만.. 녹음을 느끼고 싶을때 자주 찾았던 곳 중 하나. 이건.. 그중에 작년 여름이었던 것 같은데, 옆에 있는 건 후배의 택트. 선유도 공원...대교쪽 입구였던 것 같다. 선유도 공원 입구가 이쪽에 하나 있고 대교를 건너서도 하나 있는데... 스쿠터를 가다 보면 아무래도 이 쪽이 들어가기 쉬워서. 선유도 공원..하면 입구에 지나가면 체크되는 출입자 카운터기... 저녁때면 노르스름하게 퍼지는 조명들. 전체 금연구역.. 가운데 있는 아치형 다리.. 이 다.. 2010. 5. 21.
중거리여행 080721 오후 4시 반이나 되서야 일이 끝나고 분당까지 가야한다.. 친한 동생이 얼마전부터 교통의경으로 복무하고 있는데 첫 외박을 나온단다. 요새 날씨도 변덕스럽고 비도온다고 해서 지하철을 타고 가려고했는데. 비가 오전에 잠깐 오더니 개었다. 하늘을 보니 물한방울 떨어질것같지않아서 바람도 쐴겸 gsr125를 타고 가기로 했다. 이륜차는 원래 고속도로에 진입할수 없기도 하지만.. 국도보다 재미가없다. 오래 걸려도 주위 경치와 사람 구경을 할 수 있는 국도가 좋다. 신호등이 좀 귀찮긴 하지만. 정동길.. 가을에는 노란색단풍나무 거리가 되어 정말 예쁜 거리.. 재수때 답답할때면 많이도 왔던 곳이라 더욱 애착이 간다. 안쪽으로 계속들어가다보면 난타공연장도 있고.. 아기자기한 찻집들도있고 조금 더가면 유명한 덕수궁돌담길도.. 2010. 5. 15.
신사동가로수길 _ 20080824 갑자기 답답해졌다. 여자친구도 바쁘다고 안만나주고.. 돌이켜보니 그동안 나 자신을 잃어버린것만 같아서,, 여행책을 휙휙 뒤져보다가.. 인사동..덕수궁..종로..삼청동..신당동.홍대..다 가봤구.. 신사동 가로수길이 눈에 띈다. 마침 아는 후배도 그 주위에 많이 있고해서 하숙집에서 저녁을 먹곤 바로 출발..ㅋㅋ 한남대교를 건너니 금방이다. 난 한가롭고 조용한 분위기의 가로수길을 기대했는데 기대와는 많이 달랐다. 옷이나.악세서리를 주제로 한 개인샵이 많았고. 카페같은 곳도 많고.. 은은한 분위기지만 ,, 아무래도 가게들이 문을 닫을것같은. 12시쯤이나 되야 더욱 좋을것같지만. 그때까지 있기는. 신사동 가로수길. 그래서 후배가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바로앞 콜드스톤으로..ㅋㅋ 혼자가긴 좀 그래서.. 또 여자후배.. 201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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