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매드빅터 그래피티 퍼포먼스

처음처럼v 2011. 1. 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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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전공이 전공인지라 아무래도 관심이 더 가는 주제.

사실 '그래피티'라는 분야는.... 우리나라에서는 '길거리 낙서'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라 - 제대로 된 '그래피티'를 보기는 더 어렵기도 하다. '그래피티'에 관해서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흑인들의 사회에 대한 반항심'에서 시작했다는 정도밖에? 영화에서나 좀 보고- 학교 근처에 있는, 굴다리 밑 터널에서나 간간이 보는 수준. 여튼, 자세히는 모르지만  '해방감' '분노' '일탈' '익살' 을 표현해내는 '그래피티'는 나에게 항상 매력적이었다. 우리가 항상 어느정도 꿈꾸는 것 아닌가? '현실에서 벗어나는 것' '나의 감정을 표출하고 싶은 것'
사실.. 한번 해보고 싶기도 했는데- 그림을 제대로 배운 적도 없는지라... 그렇게 내 안에서 스멀스멀 자취를 감췄다.
         
그러던 차에 퀄리티 높은 그래피티를 접할 기회를 만나니...반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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