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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23

필름 세번째 롤 ! f2.8 노출1x 세 번째 필름 스캔 결과물이 나왔다. 저번에 무참하게 20컷부터 망쳤던 터라... 요번엔 24컷 꽉 채워 그래도 잘 나온 듯! 핀 나간 것들 좀 빼면... f1.4는 좀 안정된 상황에서 해야 된다는 걸 배움ㅋ 필름의 시작을 알리는 부분인데, 뭔가 마음에 들어서. 친구들 f2.8 1x f1.4 2x - 세 장을 찍어서 브라케팅을 해봤는데 , 조금씩 흔들리기도 하고 얼굴색이라든지 전체적인 밝기 등이 달라져서 비교하기가 좀. 아마도... f4.0 1x 일 듯. 기록을 못 함. f4.0 순서대로 1/2x , 1x , 2x 기록을 못 함. 이 것도 노출별로 세장을 찍었는데 f4.0 1/2x 로 추정. f5.6 1x 연대앞 횡단보도. 많이들 집에가는 시간.. f2.8 1x 도서관에서 삼성관 가는길.. 2011. 5. 10.
필름 두번째 롤 필름 두번째 롤을 현상+스캔 했다. 첫 프레임은.... 토익시험보러가서 준비는 안하고 셔터만 눌러댄...ㅋ 1/125 - f4.0 노출 2x 요건 노출이 좀 안맞았나보다. 1/125 - f4.0 노출 2x 앞의 사진과 같은 값인데..왜 그럴까? f2.0 2x f2.0 1x F8.0 1x F5.6 노출1x 1/2000 F5.6 노출1x 1/2000 인..듯? F5.6 노출 1x 1/2000 f8.0 1/125 노출1x 1/500 1x, 1/2 노출 대신 셔속을 반으로 f2.0 1x f2.0 2x f1.4 1x 1/60 실내에서는 자주 이렇게 나오네.. 노출이 부족한건가? 2x로 둬야 하나. F1.4 1x 1/125 흐린날 mesuper + a50.4 + 아그파 100 근데 현상 스캔을 받아보고 멍했다. 3.. 2011. 5. 1.
필름 첫 롤 ! 현상 + 스캔을 맡겼던 필름이 내 손에 들어왔다. 첫 롤의 두근거림! 잘 나왔을까! 역시나 필름은 어렵구나. 첫 사진을 제외하고는 찍은 순서대로 업로드하였다. 초등학교 화장실에서 테스트샷으로 한 컷. 참 어둡게 나왔네.. iso200은 무리인가! 노출을 잘 못맞춰서 그런가... 내 주 담당인 혜성이. 빛을 많이 받았는지 피부가 뽀얗게 나왔네. 귀엽다. '평택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리고서는 찍은 사진. 평택의 한 골목길. 오래된 맛이 있길래.. 이것도 역시 지나가다가... 그 날 볼 일이 있어 들렀던 고등학교 교실에서.. 애들 저녁 밥 먹으러 갔을 때. 무언가 열심히 찾고 있던 아이. 알고보니 다들 '개미잡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교정에 예쁘게 핀 개나리. 초등학교 운동장. 같은 날 초등학교 담장 쪽. 이 .. 2011. 4. 19.
필름 카메라 구입! 입문기 DSLR 산 지 얼마나 되었다고.. 필카에 꽂혀서 필카를 사버렸다. 필름만의 그 오묘한 색감에 반해서... 사실 포토샵으로도 어느정도 필름틱한 느낌을 낼 수는 있지만, 그래도... 그러면 뭔가 재미가 없잖아. 그러고 보니 가만 생각해보면 공부법... 책... 음악... 재테크... 블로그... SNS... 영화... 드라마... 학생회... 패션... 오토바이... 항상 무언가에 미쳐있었던 것 같다. 아 패션은 아직 끝없이 부족하지. 여튼, 지금은 사진. 여튼 그렇게 PENTAX ME SUPER를 샀다. 쩜사 렌즈도 함께ㅋ 처음 구입하는 것이니... 이게 어떤게 좋은 건지 뭘 봐야되는지도 모르고, 인터넷을 뒤져서 확인해야 하는 것을 배워도 정상 작동이 되는게 어떤 건지 알아야 비교를 하든 말든 허지..... 2011. 4. 16.
펜탁스 31리밋 (fa 31 limited f1.8) _ 35/2 와 비교 펜탁스 표준 단렌즈의 종결자라고 하는 31리밋! '얼마나 좋길래 다들 31리밋 31리밋 노래를 부를까.' 넘치는 호기심에 35/2와 비교해 볼 요량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 리밋(limited) 렌즈군은 펜탁스의 스타(*)렌즈군과 더불어 소위 '고급 렌즈'군으로 부른다. 원래의 취지는 '고급 렌즈'군이라기 보다는 limited, 즉 한정판 이었을테지만 계속나온다. 단렌즈로써 성능도 발군이고 알루미늄을 통채로 깎아 만든 렌즈라 만듦새 또한 좋기로 소문났다. 또한, '펜탁스' 하면 좌스타 우리밋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결과물 또한 나름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 펜탁시안들의 말을 빌리자면..... 스타 렌즈는 대개 맑고 투명한 색감을 보여주는 반면에, 리밋렌즈의 경우 상대적으로 발색이 진한 색감을 보여준다고.. 2011. 4. 1.
펜탁스 77리밋 (FA 77 Limited f1.8) 55-300 을 보내고 업어온 77리밋. 망원이라는게 참...없으면 좀 아쉽고 있어도 잘 가지고 나가게 되는지라. 더구나 큰 맘 먹고 55-300을 들고 나가도, 집에 돌아와서 결과물을 확인해보면 300까지 땡긴 사진은 찾아보기 힘들다. 저- 멀리 떠오르는 태양을 주변 방해물 없이 담고 싶다든가, 곤충이나 풀을 한 껏 땡겨 찍고 싶다든가, 저 멀리에 있는 새를 찍고 싶다든가 할 때는 300mm가 아쉬울지 모른다. 55-300의 진수를 느껴보지는 못했지만 한 번 씩 들고나가면 즐거움을 주는 렌즈였음은 분명하다. 2010/10/29 - [카메라] - 펜탁스 dal 55-300 이러한 즐거움을 뒤로하고 방출하게 된 이유는.... '잘 안들고 나가니까.' 내 생활패턴을 보면, 대개 퇴근시간 이후에 별 목적없이 .. 201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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