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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

강릉 여행

by 처음처럼v 2014. 5. 8.

 

 

친구가 갑자기 바다를 보고 싶다 하여 급작스럽게 강릉으로 떠났습니다. 여행 하면 기차 여행이 낭만있는데... 티켓도 없어서 새벽 버스로!

터미널 근처 찜질방에서 뜨신 물에 몸 좀 지지다가 새벽에 출발. 기차로는 5:30이 걸리는데 버스로는 2:30이 걸리는 것에서 놀람...!

 

터미널에 도착하면, 바로 앞 버스 정류장에 경포대까지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30분 정도 가면 경포대에 도착!

경포대에서 바다를 보며 노닐다가... 초당 순두부로 점심을 해결하고는 주문진으로.

여기서 유명한 게 초당 순두부래요.

 

경포대가... 그냥 해수욕장 느낌이라면, 주문진은 수산시장이 있어 여러가지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어선이 대게나 홍게를 잡아오는

장면도 보고, 수산시장에서 문어,대게,홍게,킹크랩 등도 구경하고요. 생각보다 가격도 싸요. 문어가 제 철이고, 킹 크랩은 너무나 먹음직스러워서 한 번 맛 보고 왔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그러지는 못 했어요.

 

문어는 보통 한 마리에 아주 작은 것이 15,000 ~ 3만원. 큰 것은 18~20만원 정도 해요. 킹크랩 같은 것은.. 한 마리에 3~5만원 정도.

킹크랩 한 마리 쪄서 먹으면 2~3명은 배부르게 먹는데... 눈 앞에 아직도 아른아른. 다음에 또 가게 되면 꼭 맛 보리라 다짐.

 

보통 수산시장 내에 문어나 대게를 쪄 주는 곳이 있어요. 가격은 만원 정도를 받아요. 야채 등 상차림 비용은 1인당 5,000원 정도.

그렇게 여유롭게 바다 주위를 거닐다가 왔네요. 전 날 잠을 좀 못 자서 피곤하긴 했지만, 나름 힐링 여행.

 

강릉에 테라로사 커피나 커피 거리도 유명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을 것 같아 피했어요. 커플들에게는 필수 코스(?)라 하니

강릉에 가시면 들러보세요. 양떼 목장도!

 

 

 

 

 

 

마지막은 집을 나서기 전에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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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익명 2014.05.13 11:34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karaghiozis.tistory.com BlogIcon 다쿠와즈 2014.05.15 12:40 신고

    어짜피 테라로사는 내륙인데다 교통도 애매해서 버스로갔으면 들르기 어렵지 시내에 분점이 있긴한데,
    바닷가쪽으로 괜찮은 카페 마다하고 굳이 그쪽에 가야 할 필요는 없ㅋ엉ㅋ 동해안은 킹크랩보다 꽃새우나 닭새우를 맛봐야하는데
    5월이면 꽃새우철이 지나긴 했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