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과 영화

[영화 추천] 드라마 애니 영화 추천 리스트

by 처음처럼v 2010. 10. 28.
728x90

집에서 쉬면서 영화 한편, 드라마 한편 느긋하게 보는 것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누군가는 하루 죙일 영화 볼 수도 있다고도 하는데.. 난 그 정도는 아니고. 그만치 무한한 열정을 가지신 분들은 
매년 열리는 'cgv 잠안자고 영화보기' 대회나... 편한 마음으로 정동시네마 '심야 영화 패키지' 를 한 번 이용해 보시기를 추천...

여튼 그렇게 시간 쪼개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곤 하는데, 좋은 것만 골라서 보고 싶었다.  

몇 분만 인터넷 검색을 해도, 지난 몇 십년간 '대중의 기준'으로 엄선된, '좋은 영화'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혹자는 취향에는 각자의 개성이 있는 것이고, '문화는 판단하기 힘든 것'이라고도 하지만...

분명히 대중의 취향에 부합하는 영역은 존재하는 것 같다. '음악'같은 경우만 봐도, 대개 '멜론차트 1위'노래는 확실히 매력이 있다.

내가 듣기 좋은 것, 내가 보기 좋은 것. 처음엔 별로라도 어느새 반복해서 찾고 있는 것.

그런 관점에서 생각하면, 나는 아주 철저하게 '대중'의 취향에 속해 있는 것 같다.

여튼, 사설이 길어졌는데
사실 이 포스트는 그냥 내가 보려고 쓴것....이다. 그래서 이 글을 작성하기 이전에 본 영화들은 아예 빠져있다. 어차피 대부분이 제목만 들어도 알 법한, 유명한 영화들이었을 테니 어찌보면 더 편리할 수도 있겠고. 아래의 리스트는, 그렇게 조금씩 동냥으로 긁어 모아본 것들을 정리해 놓은 것이다. 그런 고로 기준은 철저하게 내 마음 가는대로.. 순서도 배열도 뒤죽박죽. 그냥 그때 그때 보고 싶어지는 장르를 추가한 것도 많다.  검색하는 시간을 아끼고픈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

파란색 글씨는 본 것들.

<영화>

데자뷰 ,살인의 추억, 고양이를 부탁해, 프라이멀피어, 메멘토, 포레스트검프, 트레이닝데이, 지옥의묵시록, 럭키넘버슬레븐, 밴디츠(가챠 폰 가르니에 감독,브루스윌리스 나오는거 말고), 세렌디피티, 더 재킷, 노킹온헤븐스도어, 사일런트힐, 블랙달리아, 12몽키즈, 첫키스만50번째, 슬리핑딕셔너리, 새벽의 저주, 터미널, 써머스비, 콘택트, 도니브래스코, 파이트클럽,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굿윌헌팅, 장미의이름, 13층, 씬시티, 태극기 휘날리며, 블랙호크다운, 어비스(심해영화), 거친녀석들, 탑건, 토크, 맨온파이어, 버킷리스트,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카핑베토벤, 블랙북, 옥토버스카이, 아이엠샘, 아메리칸 뷰티,러브어페어, 글루미 썬데이, 블러드 다이아몬드,바닐라스카이,죽은시인의사회,쇼생크탈출,슬럼독밀리어네어,오펀:천사의비밀,
500일의 썸머,더 문,레옹, 시티오브갓, 패치아담스, 아메리칸사이코, 세 얼간이,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데이비드게일

굿바이 마이 프렌드,리플리, 위대한 유산, 물랑 루즈, 세 얼간이, 빅 피쉬, 판의미로-오필리아와세개의열쇠,

그랜 토리노,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델마와 루이스, 길버트 그레이프, 레인 맨,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아이즈 와이드 셧,

프레전트 빌,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뻐꾸기둥지위로날아간새

감동: 시네마 천국, 빌리 엘리어트, 노팅힐, 쎄븐, 에린브로코비치, 그린 마일, 지구를 지켜라, 샤인, 스쿨오브락,블랙

아무도모르게(아그네스 바르다)1987
드레스(alex van warmerdam)1996
피아니스트(미카엘 하네케, 로만 폴란스키  2개가있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반딧불의 묘(일본애니)


좀비영화: 데이오브더데드, 다이어리오브더데드, 랜드오브데드, 새벽의 저주, rec, 플레닛테러, 언데드, 힐즈아이즈2

<암울한미래다룬..SF>

칠드런 오브 맨, 서레너티,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브이 포 벤데타, 가타카, 13구역, 이디오크러시

양들의침묵,무방비도시,태양의제국,프레스티지,뮌헨, 라빠르망

<전쟁영화>

쉰들러리스트, 라스트사무라이, 아버지의 깃발,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아버지의 깃발_일본인의 시각)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피아니스트(로만 폴린스키감독)

 

<로맨스>
시월애,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미술관 옆 동물원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파프리카, 망상대리인, 퍼펙트블루, 메모리즈, 기동경찰 패트레이버2, 마당을 나온 암탉, 컬러풀 월드, 아파트먼트 호러,

노인Z, 철근 콘크리트, 고양이의 보은, 추억이방울방울, 에반게리온, 로빈슨가족, 유령신부, 서핑업, 하얀물개,

마법에걸린사랑, 앨빈과 슈퍼밴드, 천년여우 여우비, 별의목소리, 오세암, 하이바네연맹, 크라우팬텀메모리, 12국기,

원더풀데이즈, 그린그린, 투하트, 츠요키스, 슈가슈가룬, 따끈따끈베이커리,슈퍼배드,마루밑아리에티,

미야자키하야오작품들(천공의성라퓨타,이웃집토토로,하울의움직이는성,마녀배달부키키,추억은방울방울,

붉은돼지,폼포코너구리대작전,귀를기울이면,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벼랑위의포뇨,바람계곡의나우시카),

공각기동대, 폭풍소년,스팀보이, 천년여우,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 늑대아이, 바람이 분다, 이노센스, 메트로폴리스,



<미드,영드>

노르슈테인, 레전드오브시커, 번노티스, 섹스앤더시티, 가십걸(시즌1,2,시즌4추천받음), 스킨스, 프린지,

밴드오브브라더스,퍼시픽,덱스터(시즌7,8),NCIS,수퍼내추럴(시즌8까지,9,10,11),문라이트,빅뱅이론(시즌시즌6,7,8까지,9)

모던패밀리(시즌1,2,3,4,5), 왕좌의 게임(시즌1,2,3,4,5,6,7,8), 그림(시즌1,2,3,4,5,6),
멘탈리스트(시즌2,3,4,5,6,7),하우스, 몽크!!, 척,로스트 룸, 셜록 홈즈(1,2,3), 워킹데드(시즌1,2,3,4,5,6,7)

라이투미(거짓말을알아내는연구소),로스트(시즌1,시즌2 에서 그만둠),24,카일xy(초자연적)

히어로즈(시즌3부터망해감), 프리즌브레이크(시즌3부터망해감),화이트칼라(시즌1,2,3,4,5,6),뱀파이어다이어리



<일드>

노부타 프로듀스, 드래곤사쿠라, 노다메칸타빌레, 고쿠센, 마이보스마이히어로, 백야행, 호타루의 빛(1,2), 프로포즈 대작전

꽃보다 남자1,2, 쿠로사기, 아름다운 그대에게, 장미없는 꽃집,  1리터의 눈물, 리얼 클로즈, 심야식당 (1,2,3,4)


<걍 애니들..> - 길어서 요건 내 취향이 아닌 듯...

이누야샤, 괴~아야카시, 페이트스테이나이트, 헬싱OVA, 헬싱, 클레이모어, 식령제로, 늑대와향신료, 카라스

카우보이 비밥, 공의경계, 우리집에 여우신령님, 절대가련 칠드런, 서쪽에 착한마녀, 셔플 메모리즈, 소울이터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현재 2기 방영중입니다.), 셔플, 셔플 메모리즈, 제로의 사역마 1.2기

로미오x줄리엣, 허니와 클로버 1.2기, 머더 프린세스, 아리아 시리즈, 풀 메탈 패닉 1.2.3기

네기마 1.2.OVA, 마이셀프 유어셀프, 쵸비츠, 천생연분(쪽빛보다 푸르게),

클라나드 (2기 : After Story), AIR, 카논 리메이크 , 동인워크, 럭키스타, 하야테처럼!

딸기 100%, 딸기 마시마로, 세토의 신부, 걸즈 브라보 1.2기, 작안의 샤나 1.2기

후르츠 바스켓, 늑대와 향신료, 오! 나의 여신님 시리즈 전부, 소녀왕국 표류기

쓰르라미 울적에 1.2기, 박살천사 도쿠로짱 1.2기, 그대가 주인이고 내가 집사

이분이 나의 주인님, 하나우코 메이드대 1.2기, 나노미야군에게 애도를,로자리오와 뱀파이어

스쿨럼플,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케이온, 늑대와 향신료 (2기 방영중)




아,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 덧...

혹시 지나가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추천할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반응형

'책과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드]멘탈리스트 시즌2  (4) 2010.11.10
[미드]멘탈리스트(Mentalist) 시즌1  (2) 2010.10.29
[영화]꿈은 이루어진다  (4) 2010.10.28
[영화]방가방가  (6) 2010.10.20
[영화]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0) 2010.10.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