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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인터넷 공유기와 허브의 차이 ?

by 처음처럼v 2010. 6. 6.


집에 들어와 있으니까 방에서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쓰긴 해야되는데... 노트북만 따로 네스팟을 신청하긴 좀 그런데. 1년에 노트북 들고 나갈 일이 2~3번 정도밖에 안되었으니.. 따로 인터넷을 신청하는 것은 확실히 낭비다. 결론은, 나눠쓰는 공유기!

그래서 공유기를 사려다가,,, 후배가 집에 놀고있는 공유기가 있다고 줬는데 이상하게 속도가 줄고 영 미덥지 않더라니.. 알고보니 이게 허브였다. 고맙지만 아무래도 공유기를 하나 따로 사야겠구나. 근데 공유기랑 허브랑 뭐가 다른거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 지 내가 알리가 있나

공유기와 허브, 차이는?

인터넷 공유기



인터넷 공유기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서 제공하는 하나의 IP를 가지고 여러대의 컴퓨터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다.
일반적으로, 한 컴퓨터에는 하나의 IP를 제공해주므로 다른 컴퓨터들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데, 공유기를 통해서 할당받은 하나의 IP를
내부 네트워크에서 여러개의 IP주소로 변환을 하여, 여러대의 컴퓨터가 인터넷을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어 준다. 요즘의 인터넷 공유기는 동시에 허브의 기능까지 가지고 있어서 하나의 공유기를 통해서 4대의 컴퓨터가 사용이 가능하다.

허브



허브는 컴퓨터들간 또는 프린터와의 네트워크 연결, 근거리에 있는 다른 허브 또는 네트워크 장비들과의 연결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포트의 개수는 허브에 따라 다양하며, 1개의 포트에 한대의 장비가 할당이 된다. 허브는 원래의 대역폭을 허브에 연결되어 있는 숫자만큼 나누어서 제공을 한다. 예를 들어, 10Mbps를 제공하는 인터넷에 8포트 허브로 PC를 연결시킬 경우, 각 PC는 1.25Mbps씩의 대역폭(속도)만을 가져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먼저 점유를 하는 쪽이 대역폭을 더 많이 가져가게 된다. 이런 허브에는 더미 허브와 스위칭 허브가 존재하는데, 이 둘의 차이점 까지는... 그냥 보기만 하자.

a.더미허브

허브에 연결된 네트워크상의 데이터를 연결해준다. 이 더미허브는 들어온 데이터를 연결되어 있는 모든 포트로 동일한 데이터를 전송해준다. 이 때 데이터를 주고받는 PC 이외의 다른 컴퓨터들은 데이터의 전송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연결된 컴퓨터가 많을수록 전체적인 네트워크 속도는 그에 반비례하여 떨어지게 된다. 더미허브를 사용하여 네트워크의 속도저하없이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의 수는 20대므로 이 이하의 소형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곳에서는 더미허브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b.스위칭 허브

더미허브와는 달리 스위칭 허브는 들어온 데이터를 연결된 모든 컴퓨터에 전송을 하지 않고, 포트를 스위칭하여 목적지에 데이터를 전송한다. 즉, 이 허브는 컴퓨터의 전원이 들어오면 각 컴퓨터의 네트워크 주소가 스위치 허브에 등록된다. 이 주소를 이용하여 허브로 들어온 데이터를 분류하여 전송할 컴퓨터에 연결된 포트로만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스위칭 허브는 포트들간에 직접 연결을 제공하여 주므로 모든 포트에 최대 네트워크 속도를 보장하여준다.

정리..

간단히 정리하면,, 공유기는 IP를 자체적으로 할당하는 것이고, 허브는 데이터들이 지나가는 통로만 제공하는 것이다. IP가 늘어난다는 것은 인터넷을 할 수 있는 통로가 늘어난다는 뜻이다.

컴퓨터를 두대 연결한다고 했을 시에, 공유기로 연결하면 두 대가 동시에 인터넷을 쓸 수 있지만.. 허브로 연결하면 두 컴퓨터 간의 네트워크 연결만 되므로 동시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다는데.. 그래서 만약 여러대의 컴퓨터를 연결한다고 했을 시에는, 인터넷선을 공유기에 우선 연결하고, 나머지 컴퓨터들은 허브를 통해 연결해야 한다. 그래야 우선 공유기로 여러 IP를 할당하고 허브를 통해 각각의 IP를 받게 함으로써 동시에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아, 근데 역시 복잡하다.

복잡하다.

근데 결론은.. 요새 나오는 제품들은 공유기에 허브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므로, 공유기 하나로 끝난다.
그리고 대부분 가정에서는 컴퓨터를 2~3대 이상 연결할 일도 없으니, 그냥 공유기 사서 연결하면 된다!

공유기는 EFM의 'iptime' 제품을 많이들 추천하고, 가격은 15000원대부터~1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제품들도 있으니 적당히 고르면 되겠지만, 아무래도 오래되고 많은 검증을 거친,, ipTIME, ZIO, AnyGate 정도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나중에 A/S도 되니까.
요즘 대세는 유무선공유기인데, 무선으로도 공유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선랜을 지원해야 쓸 수 있으니 따져보고 구입을.

내가 오늘 구입한 제품은...iptime의 N104M, 안테나가 한개인 유무선 공유기 인데, 가격이 저렴하고 딱 괜찮은 것 같아서 구입.
추천평이 요즘나온 제품들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기도 한데, 아마도 가격대 만족도가 높아서 많이들 구입한 것 같다. 유무선 공유기가
안테나가 한개,두개,세개 등으로도 나뉘는데, 집에서 혼자만 쓸 꺼니까 하나로도 충분할 듯.





연결은  ..우선, 각 통신사 인터넷에 가입하면 '모뎀'이라는 것이 존재할 것이다. 거기에서 나오는 LAN선을 공유기에 연결하고, 다른 LAN선을 준비해서 각각 연결하고자 하는 컴퓨터에 연결하면 되는 것이다. 복잡하지는 않겠지.


공유기와 허브의 차이를 좀 더 보고싶다면,  http://blog.daum.net/hfaaa/5
공유기와 허브의 차이점, 도식화를 잘 해놓은 포스트 : http://blog.naver.com/tjjoker/10010646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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