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호안끼엠 호텔 엠빌리지 M village tho nhuom
하노이에 업무차 방문하게 되어 예약한 호텔
가성비 있는 가격에 새로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라서, 소비자의 관점에서 일부러 지점을 돌아가며 묵고 있다.
일부러 지인도 다른 지점에서 묵도록 안내했는데, 엠빌리지 M village ho geum (호금) 지점이었다.
결론적으로 그곳은 호텔이라기보다는... '콘도'(?)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여러명이서 왔을 때에 주방도 이용하면서 활용도가 높았을 것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기존에 지어진 건물들을 매입하다 보니 각기 형태가 조금씩은 다른 듯하다. 게다가 그곳은 로비에서 약간 곰팡내도 났던 것 같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다)
2025.01.19 - [여행 & 맛집] - 하노이 호안끼엠 호텔 엠 빌리지 m village 추천
하노이 호안끼엠 호텔 엠 빌리지 m village 추천
하노이 어디에 숙소를 잡아야 할 것인가... 대략 크게 3가지 지역의 선택지가 있는 것 같다.1) 호안끼엠 2) 서호 3) 미딩(한인촌)1) 하노이로 처음 여행을 오거나 하노이 특유의 그 다닥다닥 걸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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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는 이 지점도 나쁘지 않았다.
로비도 충분하고, 방도 충분히 널찍하고 깔끔했다. 물론 여전히 뷰들은 좀 제한되고 독특한 형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다.
게다가 위치도 호안끼엠에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이고, 시그니처 엠빌리지와도 직선 거리로 그리 멀지 않다.
화장실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 시간이 부족하여 뜨신물을 욕조에 가득 담아서 즐기지는 못하였지만, 이 또한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포인트.
그래도 지난번 시그니처 M 빌리지보다는 못하였다.
욕조의 높이가 꽤나 높아서 나이드신 분들은 자칫하면 넘어질 수 있다든지, 일부 구조나 약간의 디테일들에서 그 차이들을 약간은 체감할 수 있었다. 기존의 구조에서 리모델링을 하다 보니 생긴 차이들일 것 같다.
새로운 공간을 방문할 수 있었음에
쾌적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음에
비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에 감사